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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통화 녹음, 매그모(Magmo) 아이폰 맥세이프 통화녹음기 출시 ?

홍수저 2022. 10. 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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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부터 성인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와 아이폰이 있습니다.

거의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갤럭시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죠.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디자인이 이쁘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인 통화할때의 녹음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일상생활할 때 또는 통화에서의 중요한 내용을 녹음해야 할 순간들이 가끔가다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이폰은 그러한 순간들에 통화 녹음 기능이 없기 때문에

녹음을 못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그 불편함을 없애줄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통화녹음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

아이폰-맥세이프-통화녹음기

아이폰 맥세이프 통화녹음기

아이폰의 최대 단점이었던 통화 녹음을 해결해줄 수 있는 아이폰 맥세이프 통화녹음기 제품이 킥스타터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매그모(Magmo)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폰 맥세이프 통화녹음기가 소개가 되었습니다. 제조사는 한국 회사의 뮨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이전에 의료인 보호용으로 신분증에 녹음기를 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 회사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이 제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

생김새
사진=와디즈 스토어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맥세이프의 기능을 이용한 통화녹음기로써 아이폰의 후면에 부착하는 형태입니다. 

맥세이프 케이스가 없어도 맥세이프 호환이 되는 기기(아이폰 12시리즈 이상)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통화녹음기입니다.

 

무게는 대략 44g 정도로 무거운 정도는 아니지만 아이폰에 부착을 하면 조금은 무거운 편에 속할 것 같습니다.

 

통화 녹음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현재 위에 있는 사진의 형태가 켜져 있는 상태이므로 통화 녹음을 마친 후엔 버튼을 아래로 내려주기만 한다면 통화녹음기가 끝나게 됩니다.

 

저장용량은 32GB로 500시간 정도의 통화를 녹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통화가 녹음이 되는 원리는 아이폰 맥세이프 통화녹음기의 압전소자라는 물질이 들어가 있는데 이 압전소자가 핸드폰 스피커에서 나오는 진동을 감지해서 녹음이 되는 원리라고 하네요. 진동을 감지해서 압전소자에 입력되어 통화녹음이 되는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수화, 발화 시의 진동으로 녹음을 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이어폰, 에어팟 등을 사용하여 녹음을 하기에는 장비 특성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장점 ? 단점 ?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다른 여러 아이폰 통화녹음기에 비해 간편하게 녹음을 할 수 있고 소지하기 편한 형태라는 것입니다. 맥세이프 제품이라면 편리함을 가장 생각하게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단점이 좀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맥세이프 통화녹음기 제품은 USB-A to 라이트닝 케이블이 구성품으로 들어가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매그모 맥세이프 통화녹음기를 충전하기 위함도 있지만 컴퓨터와 연결을 해서 직접 녹음파일을 옮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저는 좀 불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루투스 또는 에어드롭과 같은 기능을 이용해서 바로바로 아이폰에 저장을 해주는 형태로 만들면 좋았겠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이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번거로움이 좀 큰 단점으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10월 14일까지 오픈 예정 기간 동안 와디즈에서 사전예약을 받은 후 마그네틱 링도 증정을 한다고 합니다.

주식회사 뮨에서 132,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 중 통화 녹음 기능이 꼭 필요하신 분들이나 아이폰 맥세이프 통화 녹음기 매그모의 제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시고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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